11월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추워져서 월동 준비했어요!

따뜻한 엉덩이 방석을 찾다가 발견..극세사털에 쿠션감까지 딱이여서 바로 장바구에 담고, 구입까지 완료~!!

지난 여름에 의자에 놓은 대나무 방석은 이젠 창고로 보내고, 따뜻한 방석과 함께하려구요.

다른 방석들은 두께감이 앏아서 금방 숨이 죽을까봐 걱정인데 이녀석은 두께감도 있고 푹신푹신해서 올겨울 든든하게 보내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 미끄러지지않아 좋네요.. 미끄럼 방지가 없으면 의자에서 일어날때 자꾸 바닥으로 떨어져서 신경 쓰였거든요.

따뜻한 겨울을 위한 준비, 사무실에선 요녀석이 딱이네요.. 사진보니 다른 색깔도 구입하고 싶은 욕심이....

너무 좋아서 친한 동료들에게도 몇개 선물하러 더 구입하러 갑니다~~^^